[한국농어촌방송/교통뉴스=곽현호 기자]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, 해외여행을 떠나기 어려워 지자 항공사들이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.아시아나항공은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. 12일부터 운항하는 이 상품은 국제선 노선으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 규슈 지방을 관람하는 상품이다.해당 항공편은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, 일본 미야자키,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.판매가격은 비즈니스스위트석 40만원, 비즈니스석 35만원, 이코노미석 25